50세대 1동짜리 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1년쯤 됐고 결산준비를 하던 차에 아주 큰 문제가 발생됐다는걸 알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부품교체및 보험료 등등 아주 다량의 지출을 관리비에 부과하지 않았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물론 그걸 반드시 부과시켜야 한다는걸 알은지는 몇일 되지않았구요.
저의 무지함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장부도 잘 못된것 같아 찟어서 다시 작성을 했는데 원래 장부는 찟는 것이 아니라더군요. 물론 그것도 몰랐습니다.
총회는 다가오고 심장이 조여드는 것 같습니다.
미부과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 주민들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습니다.
전 어떻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