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아파트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서 도움을 청하고저 질문 드립니다.

당 아파트 에서는 2003년도에 DY20B기종 으로 당 아파트 복도형 2개동에 2대를 설치하였고 2007년도에 2개동 계단형에 4대를 추가로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대를 설치한 기종은 2003년도에 설치한 기종인 DY20B기종이 아니고 제작 및 설치업체에서 신기종이라고하며TAC-50K기종으로 설치후 승강기 제작사 협력업체인 유지보수업체에서도 기술을 습득하지못하고 승강기 설치 후 운행해도 좋다고 승강기 키를 넘겨받은 다음날 이후로 2달여동안 계속해서 하루에 몇번씩도 정지되는 상태가 되었으며 현재는 신기종이라고 설치되어 있는 승강기는 타 유지보수업체가 만질수없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현 유지보수업체는 고생만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설치할때에 어떤기종이라고 계약서에 명시된것이 아니고

VV-VF라고 표기되어있으며 바로 그 단어가 신기종인  TAC-50K기종이라고 제작사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시 견적제출을 요구할시 관리소장의말에 의하면 2003년도에 설치한것과 같은 견적이며 견적금액도 같다하였고 입주자대표회의 위원들은 당연히 2003년도에 설치한 기종인줄만 알았지 타기종이 있는것조차 알수없었습니다.

제작사측에서는 VV-VF라고 표기해놓고 2003년도 설치한 승강기도 그 단어 표기가 맞으며 이번에 설치한 TAC-50K기종도 VV-VF표기가 맞으니 문제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자동차에서 계약서에 자동차라고 표기해좋고 쏘나타를 출고해도되고 에쿠스를 출고해도 된다는 이야기하고 뭐가 다른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서는 유지보수를 제작사 협력업체에게만 유지보수를 하게한다면 문제없을거라고만 하지 추후 문제가 생기면 어떨것이라는 방법에대해서는 답변을못하고 단지 유지보수만 협력업체에다 맡겨달라고만 합니다.

당 아파트 측에서는 2003년도에 설치한 승강기로 교체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노트북프로그램(고장 체크기)을 당 아파트 측에 제공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 기가 막힌사실은 구기종일때 유지보수가격이 대당 6만원이던것을 신기종이라고하며 11만원을 요구하여 유지보수를 하겠다고하니 당연히 당 아파트 측에서는 유지보수 업체를 교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6만원에라도 유지보수할테니 제작사협력업체에 유지보수를 맡겨달라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기종이라고 하는것이 제작사측에 말에 따르면 타 업체에서는 당연히 못고칠거라하더니 요즘은 다 고칠수있는데 당 아파트 현 유지보수 업체가 기술이 없어서 못고치는것 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당하고 있는 아파트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당 아파트의 승강기를 설치한 제작사가 설치한곳은 아마도 모두 10만원이상 유지보수비용을 지불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제작사는 공포를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우선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도 해결이 안된다면 이제는 회사를 공포할 예정입니다.

아파트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님들께 조언을 부탁하면서 글을 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