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과 함께 소셜맘이라고도 불러요!



워킹맘. 보통 일하는 엄마를 말한다. 직장다니는 엄마를 흔히 working
mom이라고 부르는 것. 물론 일이 job이고 비즈니스이고 경제이며
또한 삶이고 문화다. 그러니까 일하는 엄마가 나쁜건 아니고 좋은거다.
아주 액티비티한 느낌이고.


그런데 단순히 일하는 엄마라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소셜맘이라고
불러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먹고 살기 위해, 애키우기 위해 일하는
것도 좋고 맞다. 그러나 일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그들의
사회참여적인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것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일에 매몰된것이 아닌 자아를 표현하고 사회적 포지션을 당당히
차지하는 그런 엄마.


집에 있는 엄마도 폄하돼서는 안되겠지만 애를 키우면서 아니면 애를
다 키워놓고 밖에 나와 일하는 엄마. 안정된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좋고 내근직이나 아니면 마트나 또는 어디 식당에서 서빙하는 것도
좋지만, 하얀 블라우스에 투피스 잘 차려입고 외근, 그러니까
판매원이든 외판원이든 모집인이든 권유인이든 영업사원이든
컨설턴트든 코디든 방문교사든 어떤 일이든 이처럼 하는 엄마들 너무
멋지게 보인다.


외판원과 세일즈맨과 영업사원들의 커뮤니티인 다음카페 방판컨설팅
http://cafe.daum.net/salesnet 에서는 이런 엄마들에게 찬사 성원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워킹맘과 더불어 이제 소셜맘이라고도 함께 불러
주자고 제안하고 있다. social mom. 아마 다들 좋아하실것 같은 예감!



글/다음카페 방판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