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주택관리사 출신으로 현재 서울시 공동주택 상담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덕일 주택관리사가 최근 ‘사례로 보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사례집을 발간했다.  
404 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사례집은 2010년 7월 6일 선정지침이 개정된 이래 지난 2015년 11월 16일 선정지침 개정 이후 그동안 국토부에서 내렸던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질의회신 내용을 중심으로 엮어 공동주택 관리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공동주택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일반 입주자 등 누구나 쉽게 공동주택 관리를 이해할 수 있고 실무에 유용하도록 구성했다.
또 집합건물의 관리나 복합건축물 또는 임대주택의 관리와 사용 및 생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요소에 해당 법령의 규정을 첨가하고 특히 법무부의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해석 사례 및 판례를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고 있다.
김덕일 주택관리사는 머리글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인 관리사무소장은 물론 입대의 구성원은 주택관리 관련 법령과 개별 공동주택 관리규약은 물론 사업자 선정지침을 숙지하고 준수해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면서 “관리현장에서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일 주택관리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0년간 서울시 행정직 공무원 생활을 하다 현직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20년간 근무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 2010년 11월 서울시에서 개설한 공동주택상담실의 상담위원과 서울시 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위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국토부 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 : 법률출판사 김용성(02-962-9154)

<사례로 보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사례집> : 20,000(배송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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