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근무하는 아파트의 동대표님들께서 이번에 연봉제로의  전환과 임금인상의 전제조건으로 인원 감축을  요구하고 나왔습니다.
자의 든 타의든 인원 감축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
이번에는 퇴직금중간 정산을 요구합니다. 급여인상을 하고나면 발생하게 될 누적퇴직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려는 의도로 말입니다.
원하지않는 중간정산... 정말 하여야만 하는 것인지?

또 한가지는 퇴직금 정산을 하지 않는 직원은 10일간의 강제휴가를 주어 퇴직처리하여 퇴직금을 지급하고 재입사형식을 빌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합니다.
원하지 않는 퇴직금 중간정산과 듣도보도못했던 10일간의 휴가가 대체 무슨 효과가 있는지 ?  많이많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님들의 좋은 의견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