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파트는 4년 6개월 되었습니다. 우리집은 1층인데 2주전에 하수구가 막혀서 씽크대로 물이 역류되어 부엌이 물바다가 되었었습니다.  때마침 제가 집에 있어서 관리소에 연락하여 물을 퍼내고  하수구를
뚫는 등 일은 빨리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엌 바닥이 나무이다보니 군데군데 나무가 썩은 것처럼 거뭇거뭇합니다.
어디에다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관리사무소에서 사전에 하수구 관리를 하지 않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건지요?
부엌 자욱을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