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소장님
오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승진입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었지 뭡니까!

시간이 흘러도 제가 아시는 소장님들이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게 계시는것같아 무척 기쁩니다.

옛날 생각도 나네요.
은행동에서 회식할때
참.. 재밌었는데요.

유근호소장은 몇번 만났는데
소장님은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소장님
건강하시고요
자주 찾아와 뵙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