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1층 앞 화단의 소유권에 대해 문의드리겠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아파트 주민의 공동 소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화단의 나무로 인해 집안이 어둡다고 1층에 사는 사람의 불만이 이번달 반상회에서 거론되었고, 나무를 없애야한다는 그의 의견에 동주민들이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9월 29일)는 그는 아파트관리소에 말하여 나무 가지치기를 한 후, 그것도 부족한 지 그 날밤(어제), 화단의 모든 나무를 (키작은것 1그루만 제외하고) 잘라 버리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습니다.
놀이터로 이르는 통로가 쓰러진 나무들로 인해 폐쇄되었고, 10여년 그루 벚꽃나무의 참담한 밑기둥과 내동댕이쳐진 나무들의 저희 아파트 풍경은 마치 태풍이 한 차례 지나간 간 후의 그것이었습니다.
나무를 자를 때, 만류하는 경비원에게, " 당신이 무엇인데 상관이냐?"며, 법적인 책임이 있다면 자신이 지겠다고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먼저, 그의 행동의 적법성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동주민의 적법한 대응책은 무엇인지도 알려주십시오.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람의 행동은 계속될 수도 있으니까요.  반상회 이후, 자주 집안 창문을 열고 노래를 일부러 크게 틀어 놓고는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소음수준의 라디오를 참아야했습니다.

대응책 간구에 필요한 빠른 회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