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번 내용과 동일한 것 같으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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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앞 화단의 소유권에 대해 문의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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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식으로는 아파트 주민의 공동 소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화단의 나무로 인해 집안이 어둡다고 1층에 사는 사람의 불만이 이번달 반상회에서 거론되었고, 나무를 없애야한다는 그의 의견에 동주민들이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9월 29일)는 그는 아파트관리소에 말하여 나무 가지치기를 한 후, 그것도 부족한 지 그 날밤(어제), 화단의 모든 나무를 (키작은것 1그루만 제외하고) 잘라 버리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습니다.
>놀이터로 이르는 통로가 쓰러진 나무들로 인해 폐쇄되었고, 10여년 그루 벚꽃나무의 참담한 밑기둥과 내동댕이쳐진 나무들의 저희 아파트 풍경은 마치 태풍이 한 차례 지나간 간 후의 그것이었습니다.
>나무를 자를 때, 만류하는 경비원에게, " 당신이 무엇인데 상관이냐?"며, 법적인 책임이 있다면 자신이 지겠다고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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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의 행동의 적법성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동주민의 적법한 대응책은 무엇인지도 알려주십시오.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람의 행동은 계속될 수도 있으니까요.  반상회 이후, 자주 집안 창문을 열고 노래를 일부러 크게 틀어 놓고는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소음수준의 라디오를 참아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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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책 간구에 필요한 빠른 회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