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초보이고 아파트에서 경리직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는데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아파트는 선수관리비를 입주초에 받아서 예치해 두었다가
맨 마지막 집주인에게 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그때 그때 이사오는 입주민에게 평형당 계산해서 받고 있습니다.
10년정도 된 아파트 인데 계속 이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선수관리비가 입금이 안되면 입주를 할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선수관리비가 입금이 되면

예금XX/관리비출연금 XX

그리고 이사갈떄는 관리비 중간정산을 그 당시에  하지 않고 그냥 보내드리고

관리비출연금XX/가수금XX 으로 분개해 두었다가


다음달 관리비 부과 내역서가 나오면 이사올때 받아돈 선수관리비에서 차감해 두었다가 계산이 다 끝나면 나머지 잔액을 전출자에게 송금해줍니다.

가수금XX/미수관리비XX
잔액 송금.


계속 이런방식으로 사용을 했었나 본데
이렇게 하다보니깐 일이 너무 복잡해지고 그동안 해오던 방식이어서
입사한지 얼마 안된 저는 이방법을 계속 따라야 하나요 아니면 소장님께
방법을 바꾸자고 건의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