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브 톤

박평근

 

제가 볼때 서브톤을 내는 방법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1.턱을 최대한 당기고

2.바람을 불어넣는 각도를 위에서 밑으로 향하도록 하여 이렇게 각도를 틀면

바람이 잘 안들어갑니다.각도를 틀어 바람을 불어 리드가 적게 진동하도록 하고

대신에 바람의 속도를 늘리고

3.마우스 피스를 노말톤보다 얇게 물고

4.아래 입술을 풀고

5.바람소리와 색소폰 소리가 같이 나오도록 하고

6.그리고 색소폰 없이 그냥 입으로 바람소리를 내보고 소리가 크면 이후 색소폰으로 소리를 내지 말고

마우스피스와 색소폰을 결합하여 그냥 바람만 나오도록 계속 해 보고

이후 바람소리가 커지면 그때 바람과 소리가 같이 섞혀나오도록 하고 등인것 같습니다

7.그리고 조병연님이 말씀 하신데로 회원 연주방에 보면 서브톤을 낼때 음이 플랫되는데

정말 저는 듣기 싫읍니다.그렇게 되지 않도록 연습해야 할것 같네요

8.그리고 저음 B나 Bb으로 연습하세요

-------------------------

최군열

질문자의 의도는 리드와 마우스피스,입술의 어떤 동작 원리에 의하여 서브톤이 나는것인지 하는 질문 인것 같은 데요....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보통 음은 아래 입술이 단단히 받쳐 줘서 맑은 소리가 나는데, 서브톤은 아래 입술이 소리가 나지 않도록 제지 하는 역활을 해주어 ,바람 소리가 섞인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방법은 위에 박평근 선생님 말씀 처럼 하시면 그런 동작이 일어 난다고 생각 합니다.

---------------------

김윤석 12.01.29 16:44

부실 때 소리는 내지 마시고 바람을 먼저 내 보내면서 그 상태에서

입술을 살며시 조여주면서 소리가 나중에 나게끔 연습해보십시요.

부실 때 입안과 목을 크게 확장하면서 연습하시고,

테너라면 솔 부터 연습해서 잘 되면 도,시 까지 내려가시면 됩니다.

설명이 잘 알아 듣게 되었는 지 모르겠군요..득음하세요.^^ 부실 때 소리는 내지 마시고 바람을 먼저 내 보내면서 그 상태에서

입술을 살며시 조여주면서 소리가 나중에 나게끔 연습해보십시요.

부실 때 입안과 목을 크게 확장하면서 연습하시고,

테너라면 솔 부터 연습해서 잘 되면 도,시 까지 내려가시면 됩니다.

설명이 잘 알아 듣게 되었는 지 모르겠군요..득음하세요.^^

-----------------------------

 

김대성 11.05.16 22:00

위에 수원 조선생님 반갑내요~~~

 

각설하구요,

 

흔히들 하품하는 모양의 목구멍을 하고...

아랫입술로는 리드를 무는둥마는 둥...

입모양은 평소보다 도툼하게...이런 조건을 갖추고....

소리가 날듯말듯하게 연습을 하면서...

점점 입김을 많이 내보내면...

뱃고동우는듯한 소리가 난답니다...이게 서브톤이구요!

 

거기서 좀더 연습을 하면서 취향에 맞는 써브톤을 다듬어 간다내요!

 

저도 독립군이라...처음 배울땐 무척 어려워 보였는데...

실제 해보니까 칼톤이나 써브톤 시늉은 금방 낼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좀더 예쁜 소리를 내기 위해 매일 연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연습 팁을 드리자면...

집에서 TV볼 때 악기 입에 물고 주위분들 시끄럽다 하니 않을 정도로

입김 넣어가면서 소리가 날둥말둥 하게 매일 연습해 보세요~~

 

한달 정도 지나면...

언젠부턴가 저음에 자신이 생기면서 써브톤 자연스럽게 날겁니다. 위에 수원 조선생님 반갑내요~~~

 

-----------------------

박연수 10.07.13 13:07

인터넷에서 검색결과 중에 저에게 가장 잘맞는 방식인데요

1.저음 레 를 처음에는 롱톤하듯이 불다가 점점 아래턱을 서브톤이 나올때

까지 뒤로 당겨 주면 나옵니다

아랫입술을 뒤로 당겨도 나옵니다

 

2.부드러운 피스가 아무래도 서브톤에 유리하며 두꺼운 리드가 좀더 잘나지만 호흡이 힘듭니다

 

3.연주를 하면서 듀~ 라는 발음으로 합니다

이렇게 입술을 모아주면서 연주를 하게되면 마우스 피스 윗쪽에 이빨이 거의 닿지 않는것을 느낄

겁니다

아주 느슨하지만 입술로만 피스주의를 감싸는 앙브슈어 입니다

 

저는 1번방식으로 한방에 쉽게 됐습니다 2번은 편법같으니 참고만 하시고요 3번은 저도 아직안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결과 중에 저에게 가장 잘맞는 방식인데요

 

---------------------

최기웅 09.04.01 22:55

서브톤 방법을 고수들이 조금씩 다르게 설명하기도 하는 듯합니다.

저 역시 아직 초보이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서브톤은 1옥타브 솔과 그 아래의 음, 파미레도...저음에서만 주로 사용합니다.

(그 위의 음은 음정이 떨어질 수 있지요.)

서브톤 음은 부드럽고 푸근한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단 피스를 평소보다 조금 빼서 물고 입술에 힘을 뺍니다. *요게 젤 중요

(아래 턱을 조금 뒤로 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호흡을 부드럽게 불어넣으면서 소리가 나기 시작할 때까지 조금씩 강하게 불어봅니다.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그 시점의 호흡량과 세기를 기억하시고

부드러운 소리를 느끼시면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레 도 시 시플랫 등이 처음엔 잘 안날 수도

있습니다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리가 어둡고 부드러워지지요. 바람소리도 섞여 들리겠지요.

글로 설명이 쉽지 않네요.

-------------------

이정교 08.03.06 15:41

솔이하의 음에서 피스를 부드럽게 입에물고 서서히 호흡량을 늘리면서 불기 시작 할 때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소리도 나면서 여분의 호흡이 피스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때 바람빠지는 소리와 음이 들리면 성공.

인테넷 무료동영상 참조하세요. 솔이하의 음에서 피스를 부드럽게 입에물고 서서히 호흡량을 늘리면서 불기 시작 할 때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소리도 나면서 여분의 호흡이 피스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때 바람빠지는 소리와 음이 들리면 성공.

인테넷 무료동영상 참조하세요.

-----------------------

한기수 07.10.10 11:57

 

부는 바람을 피스와 평행하게 불지말고 아래로 불어 보세요....

푸~~하고 내는게 아니라 푸~우~하며 저항감을 주면서 부시면 됩니다.

아니면 악기는 들고 고개를 숙여서 불어 보세요...

 

금방 감잡는 사람도 있고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답니다.

 

색소폰의 톤칼라는 앙부쉬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음색의 요는 아래턱과 목에 있습니다. 아래턱이 바쁘게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목구멍이 크게 열렸다 작게 열렸다 해야 좋은 음색으로 이어진다는....

제글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부는 바람을 피스와 평행하게 불지말고 아래로 불어 보세요....

푸~~하고 내는게 아니라 푸~우~하며 저항감을 주면서 부시면 됩니다.

아니면 악기는 들고 고개를 숙여서 불어 보세요...

 

-------------------------

송형도 07.10.10 23:51

 

서브톤은 소리내기 아주 쉽습니다 물론 완벽히 내기는어렵지만

어느정도 느낌이 난다는 것은 정말 쉽죠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턱을 뒤로 빼는것입니다 입술을 뒤로 빼세요

저는 알토라 테너같은 느낌은 나지 않지만 서브톤이라는건 확실히

느낄수 있죠.. 가장 쉬운 방법은 턱을 뒤로 빼라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한번에 났습니다 물론 완성형 소리는 아니지요

저의 선생님꼐서는 하품하는듯한 소리가 나지만 (울림이 거의 없음)

저는 도부터는 약간의 울림이 느껴집니다. 입술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채 턱을 뒤로 빼시는게 중요합니다 100퍼센트 서브톤 감이

 

오실꺼에요 저도 시작한지 6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한번에

 

성공하실거라 확신합니다.

---------------------

한동수(Jazz) 05.07.09 13:59

 

(제가 하는방법이 맞는지 알순 없습니다. 제가 그냥 알아낸거라서..)

 

서브톤은.. 입술을 좀 짧게 물고 내는데.. 연주할때 갑자기

짧게 물긴 힘듭니다. 저는.. 그럴때 악기를 보통 수직으로 세웁니다.

원래 약간 / < 이런식으로 몸통을 두고 불다가 l < 이런식으로

세워불면 자연스레 아랫입술이.. 짧게 물리고.. 서브톤이

잘 나는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다른분이 리플`

 

 

 

 

 

 

 

 

칼 톤

 

 

고재수 09.01.29 11:42

 

두가지가 있습니다.

 

1.목으로 내는것- 어떤 음에서든 목청을 떨려서 내는것.

목에서 가래를 끌어내는 크으윽~~~~ 과 같이 불어서 걸걸한 소리를

만들면 되구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처음에는 듣기 않좋다가도

자주하다보면 점점 좋은소리도 바뀝니다...

 

2.배음으로 내는것- 저음에서는 2옥타브 솔에서부터 3옥타브 레나 미까지 낼수 있은

원음과 배음(한 옥타브 아래음) 소리를 동시에 나는 주법인데

앙부쉬어는 조금깊게 입술은 조금 얇게물고 공기를 조금더 밀어주면

만들어지는 톤 이 테크닉 사용시 발라드 곡에선 애절함을 표현할수 있죠.

 

배음보다 목으로 내는것을 많이 사용하고 습득하기에도 쉬운듯..................

 

칼톤은 클라이 막스 부분이나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부분에만 부분적으로 사용함.

-----------------------

 

한동수(Jazz) 05.07.09 13:59

다른분들은 어찌 하는지 모르게지만..

보통 칼톤할때.. 목으로 음~ 하면서 낸다고 하는데..이렇게 하면

목도 아프고 해서..저는 그냥

호흡 압력을 더 쎄게합니다. 그럼 관울림이 어느정도 이상일때

이기지 못하고 허스키한.. 소리가 나더군요.

호흡 압력이란 말이지 소리가 크다는 말이 아니니..

작은 소리에서도 칼톤이 가능하네요..

(제가 하는방법이 맞는지 알순 없습니다. 제가 그냥 알아낸거라서..)

 

-------------------------------

김윤명 12.06.01 17:06

한참전 여기 새나라에 누군가가 손쉬운 칼톤 연습 방법이라고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동영상이나 학원에서 여러번 배워봤지만 목만 아프고 효과는 적고.....

 

그래서 그분 가르침대로 해봤죠. 뭐 1분도 안되어서 금방 익혔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 그 내용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기억을 못하지만 너무 쉽게 터득을 했습니다. 뭐 자고 일어나도 칼톤은 자유자제로, 또 칼톤으로 한곡 전체를 연주해도 목도 안아프고, 강하게 약하게 가능하고 너무 좋더군요.

 

지금 기억에 '허밍'으로 노래부르듯이 하면서 연주하는 방법인데 아마도 동요처럼 아주 쉽고 짧은 곡을 연주하면서 연습한 기억이 납니다.

 

허밍으로 노래하면서 악기 불어보세요. 저절로 끓는 소리가 납니다.

한곡을 칼톤으로 연주 하고나면 입 안쪽이 떨려서 어떨떨....ㅎㅎ 아픈것이 아니고 흐밍을 하다보니 좀 간질간질하다고 해야하나......저는 너무 쉽게 익혀서.....

 

칼톤은 목으로 하시면 아프고, 기침나고해서 절대로 안됩니다. 한참전 여기 새나라에 누군가가 손쉬운 칼톤 연습 방법이라고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동영상이나 학원에서 여러번 배워봤지만 목만 아프고 효과는 적고.....

 

그래서 그분 가르침대로 해봤죠. 뭐 1분도 안되어서 금방 익혔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 그 내용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기억을 못하지만 너무 쉽게 터득을 했습니다. 뭐 자고 일어나도 칼톤은 자유자제로, 또 칼톤으로 한곡 전체를 연주해도 목도 안아프고, 강하게 약하게 가능하고 너무 좋더군요.

 

지금 기억에 '허밍'으로 노래부르듯이 하면서 연주하는 방법인데 아마도 동요처럼 아주 쉽고 짧은 곡을 연주하면서 연습한 기억이 납니다.

 

-------------------

김대성 09.12.17 11:01

제일 중요한건,

악기를 연주하면서 도~레~ 미~파 소리를 낸다고 할때

 

악기소리는 위와 같이 당연히 나야하고...

입에서도 위와같은 음정 비슷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가 되게 하는겁니다.

("도" 소리를 내고자할때 호흡으로 악기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음성도 "도"소리가 나게 하는 겁니다)

 

처음엔 어렵더니 습득하니 써브톤보다는 훨 쉽다는 느낌이...

자주 써먹게 되고~~~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악기를 연주하면서 도~레~ 미~파 소리를 낸다고 할때

 

악기소리는 위와 같이 당연히 나야하고...

입에서도 위와같은 음정 비슷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가 되게 하는겁니다.

("도" 소리를 내고자할때 호흡으로 악기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음성도 "도"소리가 나게 하는 겁니다)

 

처음엔 어렵더니 습득하니 써브톤보다는 훨 쉽다는 느낌이...

자주 써먹게 되고~~~ㅋㅋㅋ

-------------------

이승기 09.09.14 11:45

칼톤은 그라울이라고 하죠..배에다 힘을 잔뜩 주고 목을 울리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울리는 듯한 느낌으로 우~~소리를 내면 자연 목이 울립니다..목으로 가래 끓는 듯한 소리를 내면 금방 힘이 들고 소리도 좋지 않게 되지요.

플레절렛은 피스를 조금 깊이 물고 많은 연습을 해야합니다..

피스나 리드를 약간 센것으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득음 하세요~~~~

----------------------------

김성찬 09.08.25 13:39

다들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칼톤은 목으로 소리를 낸다고 표현을 하시는데요 목으로 절대 소리를 내는것이 아닙니다

칼톤이라는 말은 그로윙톤 좀 더 엄밀히 들어가면 스켈릿톤이라고도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것은 소리가 2가지의 소리가 믹씽이 되면서 나는 소리이지 목에서 인위적으로 가해서 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목으로 낸다고 생각들을 하신데요 물론 목으로도 합니다만 이럴경우에는

진정한 칼톤이 아닙니다

워랜힐이나 기타 연주자의 소리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칼톤 부분의 소리는 더욱이 큽니다

즉 노멀톤의 2배의 힘이 순간적으로 가해져야지 칼톤이 가해집니다

또한 마우스피스와 앙부쉬어시의 호흡의 꺾임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이 가해져야 제대로 된

칼톤이 나는 것이죠

이토타케시나 데이빗샌본 넬슨렌젤의 주법을 보면 이해가시리라고 봅니다 턱과 넥의 각도를 보세요

 

물론 여러가지 테크닉을 알아놓으믄 색소폰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지금 학원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이유는

기본 롱톤의 호흡이 충분하지 않거나 2배의 힘을 인위적으로 가할수 있는 만큼 호흡량이 되지

않기에 지도를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군악대 다녀온 애들은 칼톤 연습 안해도 자동으로 됩니다 호흡으로요

목으로 하는 연습 하지 마시구요 호흡으로 하는 연습을 하십시요 다들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칼톤은 목으로 소리를 낸다고 표현을 하시는데요 목으로 절대 소리를 내는것이 아닙니다

칼톤이라는 말은 그로윙톤 좀 더 엄밀히 들어가면 스켈릿톤이라고도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것은 소리가 2가지의 소리가 믹씽이 되면서 나는 소리이지 목에서 인위적으로 가해서 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