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캐논(Canon)변주곡


* 캐논(canon)변주곡 - 플릇연주(flut)


* 캐논(canon)변주곡 - 전자기타연주(elecguitar)


* 캐논(canon)변주곡 - 가야금 3중주(gayakum)


* 캐논(canon)변주곡 - 리베라소년합창단(Libera)


* 캐논(canon)변주곡 - 뉴에이지편곡 연주(newage)


* 캐논(canon)변주곡 - 오케스트라연주(orchestra)
  


"Canon" (캐논변주곡) 파헬벨의 카논을 듣고 있다.
참 신비한 음악이다.

이 캐논의 신비함은,
아침에 들어도 좋고 낮에 들어도 좋고
밤에 들어도 좋다는 점이다.

그뿐이 아니다.
봄에 들어도 좋고 여름에 들어도 좋고
가을, 겨울에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슬플 때 들으면 위로가 되고
기쁠 때 들으면 더 행복해 진다.

보통 음악은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그리고 감정에 따라
맞는 음악과 맞지 않는 음악이 있게 마련인데
이 곡은 그렇지 않아 신기하다.

또 몇 번을 계속 들어도 잘 물리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
나만 그렇게 느끼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