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네임만 보아도 정든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적 한 번 없이도

뵌적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행복까지도 기꺼히 주시는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끼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ㅡ좋은 생각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