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없어 지니 여우가 주인 행새 하더라...
옛말 이지만... 새겨 볼만 하지요...
십여년전 모..위탁회사에 이력서 내러 갓더니...
그냥 놓고 가라고 합디다.   나중에 연락 주겠다고...
그러구서 끝이예요....

결국 자치관리 아파트를 시작으로...10 여년째...
관리소 일 보고 있읍니다. 위탁..자치..고층.저층..
개별.중앙난방...지역난방 까지 겪구 나니까....

늙어 버린 내모습...인생이란게 이런것 일까요/?
암튼 신중 하게 살아갑시다...
경솔 하면 매사를 그르치기 쉽습니다.

위탁회사도 필요한 존재 임에는 틀림 없읍니다.
다만..좀 체질 개선은 해야 겠지요...
존폐론 함부로 떠드는것 아닙니다.
예를 들면 60 넘어 보셔요...

자치관리 단지 에서는 찬밥됩니다. 허울 좋지요..정년퇴직...감사패?
위탁회사에서 구제해 주게 됩니다.
신규입주 단지...교통 불편등... 위탁회사 에서 소장님들 월급 인상 시켜
드립니다. 물론 직원들 임금도...

암튼 신중 하게 삽시다... 그리고 취미 하나 씩 갖고 삽시다.
등산, 낚시 혹은 축구나 족구... 볼링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