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92세대입니다.
작년에 관리비가 맞도 틀리다 하여 전회장은 임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올해 우여곡절 끝에 총무를 맡았습니다.
다시는 앞으로 관리비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무로써 역활을 할 계획입니다
감사는 올해 정했지만  2005년 결산보고를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부과현황은 날짜와 도장만 찍었지 금액을 적지 않는 관계로 어떤 세대가 얼마를 납부 했는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려면 2005년 1월 -12월 입금내역서와 통장을 일일히 확인하여 보야만 되는데 혼자의 힘으로는 될 것 같지 않아 의견을 모아 그냥 덮어 두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2006년도부터 저는 정확한 월별 수입세출 내역, 산출을 요구하였습니다.
2006년 부과 현황에는 반드시 금액을 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기입하여 놓은 1월달 부과현황도 저 나름대로 수입을 계산하여 보았습니다.
전부터 소장에게 200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 까지 통장수입 지출 내역서를 농협, 원협에서 빼다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장은 총무의 요구를 듣지 않아 아침에 회장에게 부탁하였습니다.
소장에게 통장 수입지출에 관한 것을 빼다가 제가 볼 수 있게 말입니다.


소장은  70여 만원을 받고 일을 하는데 250만원짜리 일을 시킨다고 반발이 심합니다.
작년대로 나가자고 하는데 저만 독불장군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 잘해볼려고 컴퓨커도 없어서 사비로 100,000원 주고 구입하여 관리소에 설치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시의원에 나올려고 그러느냐?
대충 넘어가지 왜 그걸 가지고 시끄럽게 떠드느냐?
심지어는 회계장부는 감사만 보는 것이지 니가 도대체 무엇이가니 보느냐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주인이 고용인(소장)을 일을 잘못시켰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파트 주인으로써 아파트 주민들을 위하여 투명하게 수입지출을 공개하며 할려고 하는데 총무로써 어떤 역활을 해야 하고 그에 따르는 어떤 의무가 뒤따른 것인지 자세하게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총무판공비는 없습니다.
아울러, 아파트 자금이 대략 4천여만원 되는데 소장, 회장은 몇천만원짜리 이상 지급보증보험을 들어가야 하는지도 아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