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홈페이지는 무료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rev 2020. 02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2 조경시설

 

3.2 조경시설

가. 식재

1) 식재시기

- 식재시기는 일반적으로 수목의 활착이 어려운 하절기(7-8월)와 동절기(12-2월)는 피하여 봄과 가을에 식재한다.

2) 식재 후 관리

- 수목이 활착하여 생장할 때까지 주기적으로 충분히 관수한다.

- 병충해의 유무를 수시로 관찰하고 발생시에는 즉시 구제(驅除)하여 수세(樹勢)가 약해지지 않도록 한다.

- 가을에 식재할 경우에는 월동대책을 세워 짚이나 새끼줄 등으로 보호조치를 한다.


나. 병충해 방지 및 비료주기

1) 약제 살포시 유의사항

- 약제를 살포할 때에는 고무장갑,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여 안전을 기한다.

- 바람이 부는 방향에 살포하여 몸에 약이 묻지 않도록 유의한다.

- 약이 몸에 묻으면 비누로 빨리 씻는다.

- 약의 희석배율을 준수하여 농도가 짙어지지 않도록 한다.

- 작업중에는 음식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액이 한 곳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뿌릴 것이며 잎의 앞, 뒷면과 잔가지에도 약이 고루 살포되도록 한다.

- 기온이 높아지면 약해(藥害)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바람이 없는 날 오후에 뿌리는 것이 좋다.

- 사용하고 남은 약은 구덩이를 파고 묻어 버리고 원제(源劑)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사용한 기구는 잘 씻어서 보관한다.

- 액을 뿌리다가 중독을 일으켰을 때는 신속히 옷을 갈아 입히고 단추를 풀어 안정시키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눕혀놓고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2) 시비할 때 유의사항

- 비료입자가 식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 인분, 계분, 퇴비 등은 완전히 썩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 과다한 양을 주지 말아야 한다.

- 장마기간, 늦여름, 늦가을에는 가급적 시비하지 않는다.

- 사전지식 없이 화학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혼합하여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